[더페어] 손호준 기자=㈜이동의즐거움이 2023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게 ‘마이 K-네임’카드에 한글 이름을 선물한데 이어, 면세점 할인혜택을 더한 이즐카드로 외국인 여행객의 즐거운 한국여행에 동참할 예정이다.

㈜이동의즐거움(대표이사 손민수)은 롯데면세점(대표이사 김주남)과 ‘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협약’을 체결하고 글로벌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.

이번 업무 협약으로 ㈜이동의즐거움은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50만원까지 간편하게 충전하고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‘이즐 롯데면세점 카드’ 3종을 출시한다.

‘이즐 롯데면세점 카드’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 장의 카드로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, 면세점, 맛집, 굿즈샵 등 어디서나 결제 가능한 국내 최초의 One Wallet 통합 교통카드로, ‘이즐 롯데면세점 카드’를 롯데면세점에서 이용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5% 할인 혜택과 500달러에 해당하는 할인 쿠폰, 최대 5달러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추후 환율 우대 혜택과 키오스크를 통한 구매/충전 등 이용편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.



‘이즐 롯데면세점 카드’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롯데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중국과 일본, 미국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해 △클룩, △코네스트, △씨트립, △한차오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(OTA, Online Travel Agency)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.

(후략)